[교육문화신문=이왕조 기자]
서울 구로구가 16일 안양천 물놀이장 개장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장식에는 문헌일 구청장을 비롯해 이인영 국회의원과 구의원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내빈 인사말, 기념촬영, 물놀이장 라운딩 순으로 진행됐다.
안양천 물놀이장은 6,975㎡ 규모로 0.2m 0.4m 0.6m 0.75m 등 수심이 다른 풀장 4개와 분수시설, 에어바운스 등을 갖췄다.
지난달 집중호우로 인한 안양천 침수로 물놀이장은 이달 15일 문을 열었다. 8월 26일까지 운영하며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성수기인 7월 29일부터 8월 7일까지는 오후 7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매주 월요일은 휴장일이며 비가 오는 경우에도 운영하지 않는다.
구로구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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