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문화신문] 금천구, ‘금천형 관리’로 재택치료 사각지대 없앤다
50세 미만 동거가족 없는 기저질환자, 장애인 대상 건강관리 모니터링, 금천형 건강관리 키트 지급 [교육문화신문=편집국 편집장] 금천구가 코로나19 환자의 급증으로 개편된 재택치료 관리체계에서 소외된 계층을 대상으로 ‘금천형 건강관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금천구, `금천형 관리`로 재택치료 사각지대 없앤다 현재 정부의 재택치료 지침에 의하면 60세 이상, 50세 이상 고위험 기저질환자 등 집중관리군에게는 지정의료기관에서 1일 2회 유선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재택치료 물품이 제공되지만, 60세 미만 일반관리군은 물품 구입, 의료기관 처방 등 스스로 관리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 금천구는 재택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 50세 미만 동거가족이 없는 기저질환자 △ 자가 건강관리가 어려운 장애인에게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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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2. 24. 1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