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장관, COP26 의장과 화상회의 "녹색전환 적극 지원할 것"
[교육문화신문=편집국 편집장] 환경부는 22일 오후 한정애 장관이 정부세종청사에서 영국의 알록 샤르마(Alok Sharma)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 이하 제26차 총회) 의장과 화상회의를 갖고, 제26차 총회의 성과와 후속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한정애 환경부 장관은 22일 영국의 알록 샤르마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의장과 화상회의를 가졌다. 사진은 지난 21일 국립환경인재개발원 방문 당시 (사진=환경부) 이날 샤르마 의장은 한국이 국제사회에서 기후변화 선도국가로서의 역할을 다한 것을 높이 평가했다. 특히, 한국이 적시에 2050 탄소중립 선언을 함으로써 다른 국가들의 동참을 이끄는 핵심 역할을 수행하고, 2018년 대비 온실가스를 40% 감축하는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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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2. 25. 18:18